SRT 창원 여수 포항에서 강남 수서간다

2023년 9월 1일 개통목표이고 추석인 9월 29일부터는 SRT(super rapid train : 시속 300km/h 운행)를 타고 창원·진주, 순천·여수, 포항에서 서울역이 아닌 강남권 수서로 바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남권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은 추석 전에 미리 예배하셔서 좀 더 편리하고 빠르게 고향에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경축! 2023년 9월 1일 SRT 추가개통

 

2023년 9월 1일 SRT추가개통/ 8월 11일부터 예매가능

SRT 9월1일부터 수서에서 포항, 진주, 여수로 운행 노선 확대 및 운행시각표

 

 

 

남부의 380만 명 이상이 고속철도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구분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수혜지역	창원시 김해시 진주시 밀양시	전주시 순천시 여수시 남원시 곡성군 구례군	포항시
인구수(380만명)	200만명	130만명	50만명

 

 

강남권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감 해소

그동안 경전선(창원, 진주), 전라선(순천, 여수), 동해선(포항)에는 수서역을 오가는 고속열차가 운행하지 않아서 창원, 진주, 여수, 포항 등의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동대구역이나 익산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까지 이동한 후 1시간 내외 강남지역으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강남권, 서울경기 동, 남부 주민들이 편하고 다양한 경로로 고속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월부터 380만명 이상 SRT혜택 누림

그간 해당 지역과 국회에서는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며,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9월부터는 남쪽 지역인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 지역의 주민 약 380만 명 이상이 고속철도 SRT의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지역 간 고속철도 서비스의 불균형 또한 해소되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점차 SRT 선로 확장계획

운영사인 (주)에스알은 선로용량, 차량,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전선·전라선·동해선에 하루 4회씩(왕복 2회) 동시운행을 추진할 계획이고 2027년에는 선로 및 차량 확충을 통해 증편도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국토 교통부는 앞으로도 고속철도 및 준고속철도의 신설 사업 등을 통해 국가철도망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각 지역의 많은 국민들이 고속철도 서비스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열차 운행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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